2011년 10월 30일 개최 신주쿠구 가부키쵸 야외 테크노이벤트 'ReVo' 프리마켓 이벤트 레포트

2011년 10월 30일(일), 가부키쵸 시네시티 광장에서 '신주쿠 야외 테크노이벤트 ReVo'가 열렸습니다.
야회 테크노이벤트 참가가 처음이었던 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올까, 무엇을 할까' 조마조마 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흘러나온 테크노뮤직에 이끌리듯이 사람들이 차례로 광장에 모여들었습니다. 리듬을 타며 춤을 추는 사람들은 정말 쿨 했죠.
아, 멋지다, 라며 시선을 빼앗겨 있는 사이 옆에서는 백설공주, 마녀, 흡혈귀 등의 의상을 걸친 채 춤을 추는 여성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렇습니다. 개최일인 오늘은 할로윈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벤트에 참가한 여성들은 섹시&큐트.
점차 기분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음악과 리듬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게 되는.
저도 어느 사이 음악에 맞추어 걷고 있었습니다.
같은 날, 오쿠보공원에서 열린 프리마켓 회장에서는 어딘지 모르게 낯익은 민속음악이 흘러나오고 방문객들은 여유롭게 쇼핑을 하고 있습니다.
수제품부터 명품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또, 라이브 페인팅도 선보여 점차 완성되어 가는 그림을 보면서 타코스나 케밥을 먹고, 따사한 햇살을 맞는, 그런 기분 좋은 휴일을 보낼 수 있었던 이벤트였습니다.
처음에는 '테크노라니...' 조금 의아한 생각이 들었지만, 이벤트가 끝날 즈음에는 대흥분! '집에 가기 싫어'라고 외치고 있었답니다.




